축구의 나라 英 총리 축구장서 횡령 의혹팬스토어서 법카를 써 [OSEN=이인환 기자] 축구의 나라는 횡령도 남다르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시간) “영국의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는 노리치 시티 클럽 팬 스토어에서 1800파운드(약 274만 원)의 공적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트러스 총리는 보리스 존슨의 후임으로 영국의 신임 총리로 부임했다. 단 그는 부임하자 마자 엘리자베스 여왕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