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2년 국가통계분류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6일 포럼에는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 개정 진행 상황과 한국범죄분류 개발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아울러 국제국제질병분류(ICD-11)의 국내 도입 관련 쟁점을 바탕으로 향후 보건 분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통계청은 덧붙였다.통계청은 현재 경제·사회·보건 부문 표준 분류 7종과 일반 분류 6종·특수 분류 22종 등 총 35종의 통계 분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대표적인 3대 표준분류는 5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