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로 널리 알려진 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가 최근 휴온스와 채결했던 독점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휴온스와 이오플로우는 각각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원만한 합의로 독점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이오플로우는 수개월 전부터 휴온스와 구체적인 해지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사는 재고 정리와 온라인 구매사이트 이오패치몰 등의 인수인계가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원활하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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