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창영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4일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 저지와 일명 ‘노란봉투법’ 입법 촉구 등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이에 집회가 열리는 서울 도심 일대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인근인 삼각지역 3번 출구 앞에서 ‘9·24 전국 동시 다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을 포함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리는 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11월 12일 조합원 10만명이 운집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투쟁 선포 등 조직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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