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을 기치로 닻을 내린 사회적기업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종효) 내 마스크 브랜드 ‘자연앤숨’(자연&SOOM)이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한다. 지난 2월 준공식을 열고 4개월 만에 KF-94 마스크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고, 향후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마스크는 사양 산업?… “오히려 기회, 제품 경쟁력으로 승부 자신”‘자연앤숨’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올해 선보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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