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고 LA한인축제 퍼레이드에 참가… 미주한인 자부심 느껴
9월 24일 LA에서 열린 제49회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LA 평통협의회와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협의회도 참여했다. 두 협의회는 사이좋게 오픈 버스를 타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이번 퍼레이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그래서인지 더 많은 호응이 있었던 듯했다. 영 김(Young Kim),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연방 하원의원들도 참여했다. 우리는 이분들 오픈카 바로 뒤에 탑승해 퍼레이드를 했다. 그분들이 지나갈 때 많은 시민이 두 의원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했다.연도의 시민들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