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춤·색소폰·장구 등 10년 이상 ‘베테랑’ 강남·광진구 주간보호시설 어르신들 생신축하[백세시대=오현주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의 위상을 높여주는 봉사단이 바로 해맞이예술봉사단이다. 이들은 2018년부터 강남구지회와 인연을 맺고 요양원, 요양병원, 데이케어센터 등에서 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이 봉사단의 김종심(64) 단장은 40대에 국립국악원 한국무용 디딤 과정을 수료한 이후 지금까지 주민센터,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우리 춤·라인댄스·건강댄스 지도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 단장은 “오래 전에 6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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