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무인 작은도서관인 '아산시 은행나무길 스마트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개관한 은행나무길 스마트도서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600여 권 이상 대출됐다. 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비대면 도서 대출 반납으로 이용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난 7월 염치읍 은행나무길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시설로, 350권이 넘는 일반도서, 아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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