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주최로 진행한 ‘제3회 대학생 통합환경관리*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23일 막을 내렸다.통합환경관리제도 : 오염 매체별로 관리하던 허가방식을 사업장 단위로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허가배출기준 설정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최적화하는 환경관리 체계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통합환경관리의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지난 6월 2일부터 약 4개월간 총 24개 팀(18개 대학교, 122명)이 각축을 벌였다.평가는 내·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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