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따라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등 중 절반 이상이 장애인 근로자의 절반 이상을 인턴 또는 예약직으로 채용하는 “꼼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근로자가 있는 44개 공공기관 중 25개 기관이 지난해 신규 채용 장애인 근로자의 절반 이상을 인턴 또는 계약직으로 채용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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