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가 다음 달 1일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에 바탕을 둔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사업대상은 관내에 살면서 허약·만성질환으로 건강 행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65세 이상 150여 명으로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는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AI 스피커를 빌려주고,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매일 혈압·혈당재기’ 같은 개별 미션도 부여한다. 참가 접수는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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