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음성·괴산·증평= 김정수 기자] 3년 만에 관객과 만난 충북 중부3군(음성·괴산·증평) 축제와 행사가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사랑과 인류애를 기념하는 23회 음성품바축제는 지난 21일 시작해 25일까지 음성설성공원을 뜨겁게 달궜다.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품바축제는 글로벌 품바래퍼경연대회, 전국 길놀이퍼레이드·품바가요제, 추억의 거리, 품바체험, 공연·전시·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품바공연은 걸쭉한 입담과 해학이 깃든 품바 가락으로 배꼽 빠져라 웃게 했고 어느새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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