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대우건설이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인 한남2구역 재개발에 참석, 이미 참여를 선언한 롯데건설과 경쟁한다.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입찰에 참여해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한남써밋’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JERDE, STOSS, SWNA 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한남써밋을 위한 월드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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