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노마스크’는 언제···감염병자문위 “재유행 시 다시 써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전면 해제되는 반면 실내 마스크에 대해서는 긴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오는 26일부터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외 공연장, 스포츠경기장, 집회 현장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사항으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치료제·병상 등 전반적 면역수준과 대응역량의 향상 △실내보다 18.7배 낮은 실외 감염위험 △해외 국가 대다수 실외 착용 의무 해제 △60세 이상 비중이 적은 실외 공연장·스포츠경기장 특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국민들의 자율적인 마스크 착용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