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입찰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한남써밋”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써밋)이자,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포부로 JERDE, STOSS, SWNA 등 세계 최고 거장들과 손을 잡았다.”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그룹이다. 남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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