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번에는 도망치지 못하게 해주세요!” 자폐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소년의 손을 후려쳐 휴대전화를 부수고도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소년의 어머니가 강력한 비난의 메시지를 보냈다. 더불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도 “이번에는 올바른 처벌을 받기를 원한다”며 엄중한 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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