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지난해 4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이후 17개월만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이에 따라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 등산, 스포츠경기 관람 등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나 고위험군인 경우,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한 경우 등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실내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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