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타 지역에서 생활고 등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은 물론 총 6억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그동안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민생 취약계층이 발생하고 있어 군에서는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 가구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집중 발굴할 방침이다.이에 강성운 부군수를 단장으로 ‘위기 가구 집중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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