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최한 “2022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본 헌병 의상을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2022 정동야행” 행사를 개최했다.해당 행사는 “정동스토리야행”, 영국 대사관 등 “특별 개방 및 체험행사”, 덕수궁 석조전·돈의문 박물관 마을·경교장 “도슨트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이 중 개화기 의상과 한복 등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정동환복소”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기서 대여해준 여러 의복 중 일왕과 일본 헌병 의상이 포함되어 있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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