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의 염변경 후발약이 내달 출시된다. 오리지널 약가의 90%로 산정된 가운데, 동화약품이 자진인하를 결정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결정신청 약제의 상한금액을 의결할 예정이다. 내달 급여등재되는 산정약제는 95품목으로 파악된다. 계단식 약가제도 적용 후 결정신청 산정약제는 월 평균 50품목 안팎이었지만 이번달은 95개에 달했다. 내달 특허만료되는 테넬리아 후발약들이 대거 등재되기 때문이다. 테네리글립틴 염변경 약제로 “테네리글립틴염산염수화물” 성분 26품목, “테네리글립틴이토실산염이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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