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안제 전문기업 삼일제약이 글로벌 CMO(위탁생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9월 완공될 것으로 보이는 베트남 점안제 공장으로 아시아 지역 등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26일 삼일제약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 프랑스 UNITHER와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파트너십 주요 내용은 북미사무소의 북미 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골자다. UNITHER은 유럽과 아시아, 북미와 남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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