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혜진·박찬용 기자] 예천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등의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중앙회가 1117개의 농축협 가운데 선발 시상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조합설립 이래 최초로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또 예천한우의 대중화를 위해 판매조합구현 실천 노력의 결과 농협중앙회로부터 전국 축산물 판매대상을 수상했다. 이 역시도 조합설립 이래 최초로 거둔 성과이다. 김민식 조합장은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조합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하나로 합심해 노력한 결과 우수사무소 선정과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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