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대표 박종현)가 플랫폼 이동노동자 보호를 위한 지역 차원의 사업개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22일 공제회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1일 부천시이주노동자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플랫폼 이동노동자 안전권 및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7월 문을 연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는 이동노동자 휴식을 위한 휴게공간을 주·야로 제공하고, 건강지원·법률상담·취업상담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제회는 지난해 10월 출범 뒤 건강검진·목돈마련 응원사업·교육사업·산업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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