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사천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인 제25회 사천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사천시민상 심사위원회는 선행부문 정계규(59년생), 문예부문 정삼조(54년생), 지역개발 부문 안화영(1950년생) 씨 등 3명을 제25회 사천시민상 수상자로 결정했다.선행부문 정계규 씨는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장학금 및 성금 기탁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으로 나눔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문예부문 정삼조 씨는 지역문학동인회 마루문학과 박재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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