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제2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전남 영암군 대불부두부터 영산강 하굿둑 배수갑문 일원까지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5톤을 수거·처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목포해수청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주관하고 15개 해양수산 유관 기관 및 업체,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태풍 내습 이후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바위 암벽이나 부두 연안 등 사각지대에 방치된 플라스틱·목재 등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유엔환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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