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몽탄면 달산리 목우암 ‘축성각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2022년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지정 심의결과 도 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무안군은 지난해 학술용역을 실시했으며, 도 지정문화재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과에 따라 올해 2월 전라남도에 문화재 지정을 요청했고 올해 9월 전라남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축성각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68년(현종 9) 조성된 중형불상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의 비율이 조화로워 안정감을 주는 비례미가 돋보이며,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다.특히 아미타여래의 경우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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