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신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31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에 신포지구를 행정안전부에 신규사업 대상지구로 신청했으며 그 이후 2023년 신규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방문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그 결과 2023년 신규사업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되는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사업대상지인 신포지구는 2003년 태풍 ‘매미’, 2012년 태풍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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