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3개국에서 모인 노동자들이 기후정의 실현과 체제전환을 위한 지구적 연대를 조직하자고 결의했다.민주노총과 프랑스노총 등이 주최한 ‘기후정의를 위한 노동의 지구적 연대와 체제전환’ 국제노조포럼 참가자 일동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책포럼 폐막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자본 중심으로는 기후위기 해결 못해,노동 역량 강화하고 주도적 참여해야”포럼 참가자들은 기후정의 실현과 체제전환이 필요한 이유로 기후위기를 초래한 원인이 지속불가능하고 불평등한 성장과 이윤 중심의 자본주의 체제에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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