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은 전북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김제 지평선 축제와 연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쌀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쌀을 직접 생산하는 농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쌀소비 촉진과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며, 최근 쌀값 하락 우려에 따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고자 진행한다.전북쌀연구회(회장 전병태)가 주최하고 전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전라북도의 인기 신품종인 고품질의 최고급 향미 ‘십리향’과 다수확 찰벼 ‘다복찰’을 주력 품종으로 내세운다.홍보 전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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