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맹타 이정후 타격왕 향해 한걸음… 변수는 남은 경기 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이정후가 타격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정후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9-5 완승을 이끌었다. 막판 스퍼트가 예사롭지 않다. 24일 기준 이정후는 타율, 타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후는 9월 셋째 주 일정을 시작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타율 0.339 103타점 출루율 0.413 장타율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