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당진시가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진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당진지역 공중화장실은 8개 권역에 74개소다. 권역 별 관리 인원은 1명에서 2명이며, 총 11명이 모든 공중화장실을 청소하고 있다. 이렇듯 관리 인원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공중화장실의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자원순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명우 의원은 “공중화장실 민원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며 “당진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계속 실추시키고 있는데 이건 단순히 업체에 책임을 전가할 일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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