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명신 기자] 전남 담양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대비한 지역 간 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담양군은 지난 2일 내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 예산담당관 및 해당 부서를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도 기획조정실장과 예산담당관 및 해당 과장을 만나 담양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영산강 담양지구 선정을 요청했으며, ▲담양호 도수관로 설치과 식수전용 저수지 정비 ▲친환경 대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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