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8월부터 13개 동 동장, 팀장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정례화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는 지역민원, 숙원사업들을 해결함에 있어, 동별 주요 동향을 청취하며 주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화상회의는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면 지난 5일은 태풍 ‘힌남노’가 격상함에 따라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각 동별 수해 취약지역을 보고받은 뒤 밤10시부터 12시까지 수해취약지역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태풍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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