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출입은행도 역시 2019년 4.04%에서 2020년 6.83%로 소폭 올랐다가 2021년 1.3%로 급감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이 26일, 국책은행 3곳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초에서 2022년 상반기 연도별 당기순이익 및 사회공헌집행액” 자료를 분석 발표했다.우선, 산업은행의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집행액 비율은 2019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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