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의 한 20대 남성이 감옥에 가기 위해 금은방을 털었다고 자백한 “웃픈”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빈즈엉성 지안시(Di An) 공안은 지난 19일 밤 응웬짜이(Nguyen Trai) 거리의 한 금은방 쇼케이스를 파손한 뒤, 가게에 있던 반지를 훔쳐 거리에 내던진 혐의로 용의자 T씨(28)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T씨는 범행 직후 금은방 앞에 걸터앉은 채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횡설수설했다.조사결과 T씨는 오랫동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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