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안질환 황반변성 건보 총진료비 5년새 2000억원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세계망막의 날(2022년 9월24일)’을 맞아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한 결과,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207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은 2017년 16만 6007명에서 2021년 38만 1854명으로 21만 5847명(130.0%)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23.2%로 나타났다. 남성은 2021년 16만 1894명으로 2017년 대비 106.0%(8만 3312명), 여성은 2021년 2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