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보건소가 영양섭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든든한 한 끼’ 요리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든든한 한 끼’ 요리교실은 지난 14일부터 경남도립남해대학 조리과학관에서 시작됐으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평상시 불규칙한 식사로 영양불균형 우려가 있는 어르신 32명을 16명씩 2기로 나눠 진행한다. 미역국, 불고기 등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강사의 강의 및 조리시연 후 개별 요리실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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