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에서 최충규 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권역별 상인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7~9월까지 6개동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의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에 따르면 올해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1회당 평균 1만5000여명, 약 18만명의 관광객과 시민 등이 찾은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구는 이번 행사명을 기존 ‘대코 맥주페스티벌’에서 대코의 의미가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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