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팀의 조직력과 밸런스만 생각한다며 개별 선수에 대한 평가를 거절했다.25일 황 감독이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 U23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황 감독은 어수선한 가운데 치렀던 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조기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소집은 2024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는 현 U21 선수들과 함께 하는 첫 일정이다. 26일 화성 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홈 평가전을 갖는다.황 감독은 함께 기자회견에 등장한 주장 변준수, 바이에른뮌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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