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난 5년간 신약 출시에 있어서 노바티스는 양을, 일라이 릴리는 질을 추구했다고 이밸류에이트 밴티지가 평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서 2022년 6월 사이에 처음으로 승인된 신약 중 노바티스는 총 14개를 출시해 11대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 최다 기록을 세웠다.그러나 출시 신약의 가치에 있어서 노바티스는 중간 정도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비해 동기간 8개의 신약의 승인을 받은 일라이 릴리는 출시 신약의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각 제약사 모든 시판 제품 대비 신약의 총 순현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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