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지난 17일 승안동 마을에서 치유마을 육성 시범사업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관광마을에 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농촌개발과 신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유의 집, 치유 과학실, 야외 치유 쉼터, 치유 텃밭 등을 조성하고, 스트레스 측정기를 포함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장비 3종도 지원하게 된다.앞으로, 미술치유 및 치유음식,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들의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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