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현대아파트(가화3리)가 지난 17일 제11회 마을기원제 및 주민화합 한마당을 열고 입주민 간 친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마을기원제는 17일 오전 10시 가화쌈지공원에서 진행됐다. 기원제에는 가화현대아파트 주민 30여명과 황규철 군수, 유재목 도의원, 박한범 군의회 의장, 김외식 의원 등이 참석해 마을의 번영과 안녕,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같은 날 저녁 가화현대아파트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린 주민화합 한마당에는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12개팀이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 연주 실력을 뽐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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