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는 지난 22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위해 불시출동과 기능숙달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진도향토문화회관 지상 1층 공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 중이며, 이로 인한 공연 연기자 등의 다수사상자 발생한 상황으로 부상자는 약 20명의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진도소방서는 가상 상황 발생과 상황실 인지 단계부터 선착대 출동, 통제단을 가동하고 돌발적인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상황 부여와 사태 수습·복구 능력 등을 점검·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김광선 서장은 긴급구조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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