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민간기업 등과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의 전국 확대에 나섰다.광주시는 지난 23일 인천시, 대구시, 울산시 등 3개 광역시, 아이나비시스템즈,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등 3개 민간기업, 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에 대해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추진됐으며, 내년부터 서비스 시범 운영을 하고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제공 서비스를 활용하면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주행 경로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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