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네이버 쇼핑·쿠팡 등 오픈마켓의 불법의약품 광고·판매 적발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중고거래플랫폼 또한 불법판매 창구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에 국회는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행정조치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2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온라인 불법의약품 판매·광고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이 기간 동안 적발된 건수는 총 13만4440건이다.오픈마켓의 경우 2018년 1391건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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