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일문일답 방식을 채택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군정질문 답변이 진행됐다.군의회는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20일부터 2일간 군정 전반에 관해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다.군의회는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군정질문으로 풀어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한편,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 제시도 병행했다.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전남 인재개발원을 연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화폐 국비지원 전액 삭감에 따른 지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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