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포스코가 지난 1일 순천 ㈜MTS 등 도내 4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협약을 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안명길 ㈜MTS 대표와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 강태욱 포스코 광양제철소 혁신허브팀장이 참석했다.전남도와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잠재력이 큰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뜻을 같이하고 다양한 협의체를 가동해 기업 발굴과 지원에 협력하고 있다.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컨트롤 밸브를 생산하는 ㈜MTS △오수 정화시설 및 정화조를 생산하는 ㈜동부그린 △대기·수질검사를 하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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