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박균희 전 미주총연 회장이 국승구 김병직 공동회장에 대해 ‘악의적 방해’혐의로 5백만 불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박균희 전 회장이 지지한 또 다른 미주총연이 9월 24일 출범식을 가졌다.또 다른 미주총연은 이날 르세상스 달라스 노스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박균희 전 회장의 이임식과 정명훈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새로이 취임한 정명훈 회장은 앞서 미주총연 조정위원회 명의로 공고된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선출됐다.이날 총회 참가자 회원 등록은 취임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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