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2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은 둘째 날 8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올라섰다.박상현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해 타수를 줄인 것에 만족스럽고, 아이언 샷이 정교한 하루였다. 퍼트보다 아이언 샷 감이 훨씬 좋았다. 오늘 8개의 버디 찬스 모두 완벽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지난주까지 일본투어에서 뛰다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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