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용산 이태원을 벤치마킹해 중국 서탑 거리를 개발하려고 하는 중국 선양시에 있는 허핑구가 지난 9월 15일 서울시 용산구와 ‘우호협력 관계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주선양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화상으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장더 허핑구장, 선양시정부 천솽웨이 외판 주임, 상무위 왕훙웨이 주임,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 등이 참석했고 장더 허핑구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긴밀한 소통, 대표단 상호 방문, 국제행사 공동 개최 등을 약속했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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